"태양광 ‧ESS산업 미래 밝다"

‘2017 VC기반 태양광기술연구회’서 발표자 전망

박찬미 기자 | 기사입력 2017/11/30 [06:56]

"태양광 ‧ESS산업 미래 밝다"

‘2017 VC기반 태양광기술연구회’서 발표자 전망

박찬미 기자 | 입력 : 2017/11/3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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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2017 VC기반 태양광기술지식연구회’가 청주 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여한 내빈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7.11.29

[충북넷=박찬미 기자] 태양광 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2017 VC기반 태양광기술지식연구회’가 29일 오후 청주 선프라자컨벤션센터 개최된 가운데 태양광 산업의 미래전망에 관해 발표자들의 긍정적인 발제가 이어졌다.

이번 연구회는 태양광사업 투자전략 및 VC기반 태양광기술지식연구회 발전방안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행사는 이정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박사, 정상철 (주)한화에너지 태양광 팀장, 우상현 신한은행 안성금융센터장의 발제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태양광 사업 현황 및 향후 계획, 태양광발전 자금조달의 다양한 접근 사례 분석, VC기반 태양광기술지식연구회 사업 추진 현황 및 발전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이정구 박사는 “2017년 에너지 전체비중의 25%가 신재생에너지로 확대됐다”며 “장기적으로 태양광, 풍력이 신재생 에너지 핵심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내외 에너지 정책 현황에 따라 세계 태양광 수요는 연평균 8%씩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은 추세에 따라 2030년 세계 태양광 수요는 약 1750GW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날 제공된 정보에 따르면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신산업 지원법 제정 추진 2020년까지 42조원 예산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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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산업 미래전망 그래프 (태양광기술지식연구회 제공)

정상철 한화에너지 태양광 팀장은 "태양광 산업의 성장률은 다른 산업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세계시장의 규모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태양광 설치량은 2019년 113GW 성장이 예상된다"며 "특히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국가별 지원제도를 통해 선별적 시장 활성화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우상현 신한은행 센터장은 에너지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ESS(에너지 저장장치) 산업이 높은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우 센터장은 “ESS 산업이 정부의 강력한 정책지원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ESS가 에너지 산업의 핵심 분야로서 그 중요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기상상태에 영향을 받는 신재생에너지의 단점을 ESS 활용을 통해 품질 안정화를 제공함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과 함께 ESS 에너지 산업 성장을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양광기술지식연구회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연 4회 총 25회의 연구회를 개최했으며 올해에는 특허출원 2건,  정부과제 1억원 수주 (중소기업청),  모범중소기업인상 수상 (중기청)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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