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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충청북도교육청) |
[충북넷=박찬미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방식의 변화를 시도한다.
8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등교육에서 주어진 정답을 외워 문제풀이를 하는 객관식 시험을 없애고 논술을 위주로 한 서술형 평가제를 도입한다.
또 학생의 학업성취도도 점수로 구분하지 않고 '도달' '미도달' 또는 '상중하' 등으로 나누어 평가한다.
이는 학생들을 시험의 공포와 생각을 고정시키는 틀에서 벗어나도록 도와 미래가 요구하는 다양한 인재로 성장토록 하기 위함이다.
기존 운영된 객관식 시험방식은 정해진 답을 기록해야 점수로 인정받는 구조로 자유로운 생각을 억제시켰다.
학습능력이 시험 점수로 평가됐기 때문에 답을 외우기 위한 획일화된 사고만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객관식 시험 방법은 다양한 인재 양성에 한계점을 제공하는 원인으로 지적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도내 초등교육에서 시행돼오던 객관식 시험제도와 수행평가 30%, 지필평가 70%의 규정을 폐지하고 논술형 평가, 학업성취도 평가 세분화를 실시해 학생 스스로 사고하는 교육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학생들이 편하게 공부하도록 많은 배려를 하고 있다"며 "학부모들이 걱정하는 실력 저하 등의 논란이 없도록 학교에서 정성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