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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이수출입교역전 충북관을 찾은 중국 바이어들이 기업 관계자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충북도청 |
충청북도는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제 28회 상하이 화동 수출입교역전'에 충북 중소기업 10개사를 파견해 6,769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상담건수만 해도 237건에 달했다.
현장에서도 52건의 계약이 체결돼 1,500천 달러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수출계약 585천달러, 바이어상담액 3,538천달러였던 지난해 같은 박람회 실적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제 28회 상하이 화동 수출입교역전'은 중국 상무부가 지원하고 상해시 등 동부 9개의 성과 시가 연합해 개최하는 전시회다. 중국의 지역성 국제경제무역 행사 중 큰 규모의 전시회다.
충북은 소비재 수출업체의 신규 바이어 발굴 지원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충북관을 운영해왔다. 이번 전시회에는 ㈜비엔디생활건강, 미스플러스, 하우스웨이, 보소코리아, 레보아미, ㈜W, ㈜바이오폴리텍, ㈜지엘컴퍼니, 농업회사법인 ㈜힐리안, ㈜르무엘뷰티 등 모두 10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의 가장 큰 특징은 유래없는 온라인 판매업체의 참여였다. 타오바오, 티몰, 징동닷컴 등 중국 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바이어들이 화장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 충북 참가업체들의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도내 참가업체 관계자는 "판매경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사드 영향으로 인해 주춤했던 대중수출의 회복세를 견인하기 위해 3월에는 베이징국제선물‧가정용품박람회에, 5월에는 중국 광저우춘계수출입교역전, 상하이국제식품전시회 및 상하이화장품미용박람회에 도내 중소기업 참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온라인 판매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해외 B2C쇼핑몰 입점지원” 사업을 신설해 글로벌 유통망 변화 추세에 발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