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조업체·근로자 수 꾸준히 늘어...5년 연속 증가세

지난해 도내 제조업체 수 9,546개사 늘어... 종업원 수도 3.8% 증가

정준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3/07 [09:47]

충북 제조업체·근로자 수 꾸준히 늘어...5년 연속 증가세

지난해 도내 제조업체 수 9,546개사 늘어... 종업원 수도 3.8% 증가

정준규 기자 | 입력 : 2018/03/07 [09:47]


[충북넷=정준규 기자] 내수‧수출 부진 속에서도 도내 제조업체 수는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도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충북도내 제조업체 수는 9,546개, 종업원 수는 217,990명으로 전국 대비 각각 5.0%, 5.7%로 조사됐다.

aa.jpg

전년과 비교했을 때 업체 수는 646개, 종업원 수는 14,084명 늘어난 것으로, 각각 4.9%, 3.8%의 증가세를 보였다. 두 부문 모두 2013년부터 5년간 꾸준히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 제조업체 증가수는 청주시가 271개, 음성군 191개, 진천군 66개, 괴산군 59개, 충주시 37개 순으로 조사됐다. 종업원은 청주시 9,079명, 음성군 2,003명, 진천군 1,298명, 충주시 985명, 제천시 649명 순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금속가공 123개, 식료품 94개,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78개,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75개, 전기장비 61개 순이었고,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3,549명, 식료품 3,321명,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 2,909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1,542명,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1,193명 순으로 종업원 수가 증가했다.

특히 내수 및 수출 동반부진 등 국내‧외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도내 제조업체 가동률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92%로, 전국 제조업체 평균가동률 73.4% 보다 18.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