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열기 '고조'..참가社 100곳 넘어서

화장품 기업 101개 참가신청..전년 대비 27개사 늘어

정준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3/19 [09:40]

2018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열기 '고조'..참가社 100곳 넘어서

화장품 기업 101개 참가신청..전년 대비 27개사 늘어

정준규 기자 | 입력 : 2018/03/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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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 개막식 현장/사진제공 뉴스1
[충북넷=정준규 기자] 2018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대한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충북도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오송역에서 열리는 2018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에 현재까지 화장품·뷰티기업  101개사가 참가신청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017년 2월 말 기준) 74개사가 신청한 것 보다 27개사가 증가한 수치다.

전국 101개 기업 가운데에는  충북 업체인  ‘뷰티화장품’과 ‘에이치피앤씨’, ‘뷰티콜라겐’, ‘파이온텍’이 참가신청을 마쳤으며, 중국 광둥성 중남부 연해에 위치한 주해시의 ‘주해화신기술유한공사’도 엑스포 참가를 약속했다.

국내외 뷰티기업들이 엑스포에 관심을 갖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지난해 엑스포에 참가한 기업들은 현장에서 500여 명의 해외바이어를 만나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전문가들은 엑스포가 화장품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국제 박람회로 자리매김해 기업들의 참여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간 거래) 중심의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최신화장품을 소개하는 ‘기업관’과 B2C(business to consumer,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중심 판매 위주의 ‘마켓관’,  수출상담회가 진행되는 ‘비즈니스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화장품 엑스포의 성격과 무관한 기업 참여를 제한하기 위해 업종 및 제품심사와 대중평가심사기준을 재정비 했다.

고근석 충북도 바이오정책과장은 “엑스포 개막까지 많은 시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K-뷰티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참가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엑스포에 참가하는 화장품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오송역에서 최신 뷰티 제품 소개와 1대1 수출상담회, 화장품 판매, 각종 컨퍼런스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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