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복재단-충북도, 의료기기 지원 구축 '맞손'

기업지원 첨단의료기기 전주기 지원실 개설

정준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3/19 [10:15]

오송첨복재단-충북도, 의료기기 지원 구축 '맞손'

기업지원 첨단의료기기 전주기 지원실 개설

정준규 기자 | 입력 : 2018/03/19 [10:15]

@공식 전경사진.jpg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경/사진 오송첨복재단
[충북넷=정준규 기자] 충북도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오송첨복재단)이 의료기기 구축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첫 사업으로 다음달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이하 센터)에 첨단의료기기 전주기 지원실을 개설할 예정이다.

첨단의료기기 전주기 지원실엔 전담인력이 배치돼 국내외 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제품개발, 인허가, 사업화 지원 등 기업 애로사항 해결 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다.

2010년 설립된 센터는 우수 연구인력(83명)과 함께 최첨단 인프라(장비 519대 338억원)를 보유하고 있어 기업 애로기술 해결 및 신뢰성 강화 등 제품화 중심 서비스를 중점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 기업수요 맞춤형 기술컨설팅, 정책포럼 개최, 창업 초기기업 제품디자인 및 인증지원, 신제품 기술개발 등 기업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돼 9개 품목군에 대한 의료기기 시험검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안전에 관한 73개 규격에 대해 공인성적서를 발급하고 있다.

그간 병원·기업·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를 연결해 줄 소통 창구와 강소 기업의 제품화·사업화 지원 창구가 부재하다는 불만이 관련기업들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런 불만을 해소할 첨단의료기기 전주기 지원실 개설은 의료기기 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곳에서 발급되는 공인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 상호인정협정(ILAC-MRA)에 가입한 72개국 89개 시험기관의 공인성적서와 동등한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어 국내 의료기기 제품의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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