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유기농업 · SNS마케팅 분야 전문가 키운다"

충북농기원, 농업기술대학 2개 과정 입학식 가져

정준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3/20 [09:54]

충북농기원, "유기농업 · SNS마케팅 분야 전문가 키운다"

충북농기원, 농업기술대학 2개 과정 입학식 가져

정준규 기자 | 입력 : 2018/03/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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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뉴스1
[충북넷=정준규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이 농업기술대학 '유기 농업'과 '화훼 과정' 입학식을 오는 21일, 27일 각각 개최한다. 

농업기술대학은 맞춤형 농업전문기술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장기교육과정이다.

농업기술대학은 평생학습 실현을 위한 일터학습 중심으로 운영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는 유기농업 과정 94명, SNS마케팅 과정 60명 등 총 154명의 농업인이 입학해 배움의 열정을 불 태운다. 

괴산 유기농업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유기농업과정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20회(110시간)에 걸쳐 추진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유기농 재배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자가퇴비 및 유기농약 제조 등 다양한 실습교육, 선진농가 현장견학 등 실용적인 교육과정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에서 운영하는 SNS마케팅 과정은 올11월까지 20회(10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SNS를 활용한 농산물 홍보로 소비자 직거래를 유도하고 소비 트렌드에 맞춘 마케팅 기법 등을 중점으로 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강사진은 농촌진흥청 및 농업연구기관 전문가, 대학교수, 영농현장 전문가 등 전문가들로 구성돼 운영된다.

도 농업기술원 차선세 원장은 “농업인들의 새로운 소득 작목에 대한 전문교육 요구가 점점 늘고 있다.”면서 “도 농업기술원 차원에서 이를 적극 수용해 전문 지식을 넓히는 동시에 농업소득 향상을 가져올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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