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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투시도 |
[충북넷=정준규 기자] 숲세권 아파트로 주목 받아온 포스코건설의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가 23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포스코건설이 청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다. 충청권 분양은 세종,대전시에 이어 청주가 세 번째다.
그동안 '더샵'의 충청권 분양은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이며 입주 이후에도 시세 상승을 주도했다. 지난 2013년 세종시에 분양한 ‘세종시 더샵 레이크파크’는 세종시 최초로 매매가 10억을 돌파해 지역 시세 판도를 바꿨다.
지난해 8월 대전 유성구에 분양했던 ‘반석 더샵’은 8.2 부동산 대책 직후 분양에도 불구하고 평균 57.7대1, 최고 132.2대 1이라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미분양 현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포스코 건설이 청주에 선보이는 첫 번째 '더샵'이란 점에서 지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 대전에서 이어진 ‘더샵’ 열풍이 청주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특히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가 지닌 자연친화적 장점이 알려지면서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청주시 서원구 잠두봉공원(수곡동 산 1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지하 2층~최고 28층 11개 동으로 총 1112가구가 지어진다.
전용면적 기준 ▲63㎡ 216가구▲76㎡A138가구▲76㎡B146가구 ▲84㎡A385가구 ▲84㎡B 83가구 ▲84㎡C 80가구 ▲101㎡A 54가구 ▲102㎡T 6가구 ▲133㎡P 4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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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조감도 |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전국 3호 도시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된다.
도시공원 특례사업은 민간업체가 도시공원의 70%이상에 공원을 조성하고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나머지 30%는 주거시설이나 상업 등 비공원 시설을 지을 수 있게 한 사업이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잠두봉공원 내에 들어선다. 잠두봉공원은 청주의 행정과 교육 중심지인 산남택지개발지구 인근에 위치한 공원으로 약 17만6천여㎡의 규모로 조성 될 계획이다.
다른 지역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도시공원 특례사업으로 들어선 아파트는 청약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
1,2호 사업장인 경기도 의정부시의 직동공원과 추동공원은 첫 도시공원 특례사업이라는 상징성과 숲 속 아파트라는 입지 조건이 맞물려 큰 호응을 얻었다.
분양 기간 1만 여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리면서, 미분양의 무덤으로 악명 높던 의정부에서 조기완판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청주시는 도시공원 특례사업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자체 중 하나로,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를 시작으로 연이어 공급에 나설 전망이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가 위치한 수곡동은 청주 도심지역을 잇는 1순환로와 맞닿아있다. 1순환로는 충북도청과 청주시청이 있는 청주 도심지를 잇는 핵심 도로망으로, 인근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도로 하나를 건너면 청주의 행정·교육 중심지인 산남택지개발지구와로 이어진다. 산남지구는청주지방 검찰청과 청주 지방법원, 청주 교육지원청 등이 위치해 있으며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발달돼 있어 뛰어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반경 500m안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중학교 3곳(한솔초·수곡초·수곡중)이나 자리하고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인근 산남지구 학원가와도 가까워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청약일정은 27일(화)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수) 1순위, 29일(목)에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4일(수)에 예정되어 있으며, 4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