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를 사랑한 재학생 발전 기금 1호 기탁

이동우 학생,군대 월급 모아 '도서관 서포터즈' 기금 쾌척

이숙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3/20 [18:20]

충북대를 사랑한 재학생 발전 기금 1호 기탁

이동우 학생,군대 월급 모아 '도서관 서포터즈' 기금 쾌척

이숙현 기자 | 입력 : 2018/03/20 [18:20]
충북대 보도자료 - 도서관을 밝힌 첫 학생 기부자 나왔다 (1).jpg
▲ 이동우 (러시아언어문화학과, 2) 학생/ 충북대 제공
[충북넷=이숙현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이동우 (러시아언어문화학과, 2)학생이 ‘도서관 서포터즈’ 프로젝트에 1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북대 측은 재학생 발전기금 기탁은 처음 있는 일로 이동우 학생이 지난 2년간 군복무를 하며 모은 돈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크다고 전했다. 

이동우 학생은 “충북대학교가 발전해야 학생들 또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꼭 필요한 곳에 뜻깊게 사용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도서관 서포터즈 프로젝트는 오는 2018년 준공 예정인 교육연구정보센터(제2도서관)에 가구 및 시스템 장비 구축 비용 등 부족한 예산을 보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액 기부자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네이밍' 기부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120여명이 참여해 현재 총 3억여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한편 충북대는 후학들을 위한 연구·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만원씩 기부하는 '만나(만원의 나눔)' 기부 프로젝트, '통통통' 모금캠페인, 도서관에서 판매하는 '기부러브 스토어' 등 다양한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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