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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산학연이 함께하는 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 협의회 발족식이 개최된 가운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산학연이 함께하는 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 협의회를 발족했다.
글로벌 기업·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2020년~2022년경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개발 중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세계시장 규모가 2020년 1890억 달러에서 2035년 1조 1520억 달러로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기업 간 자율주행차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자율주행차 시장은 2035년 1조 152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의 융복합체로 자동차 제작사, 구글과 애플 등 정보통신기술 업체들까지 자율주행 관련 기술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세계적 흐름에 대응하고 기술 간 융합을 통한 혁신 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자동차·인프라·통신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과 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 협의회를 발족하게 됐다.
협의회는 당장 사업화 추진이 가능한 스마트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C-ITS(통신), 보안, 지도 3개의 기술 분과로 우선 구성됐다.
이후 기술 분과위 내부 기술교류를 시작으로 인프라 관련 표준과 인증 제도를 조속히 마련해 인프라 산업 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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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6월 충북대가 자율자동차 성능시험장 준공식을 개최한 가운데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자동차가 자율주행을 시연하고 있다. ⓒ충북넷 |
특히 정기적으로 학술 토론회를 개최해 다른 업종 간 네트워킹 강화와 인프라,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관련 이슈와 정부정책 방향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보 접근성이 약한 중소기업이 사업 투자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보 공유 등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자율주행 기술 발전과 함께 신규 투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분과를 발굴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발족식에 이어 1차 학술 토론회를 통해 자율협력주행 관련 주요 기업이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현황 및 사업추진 계획을 소개했다.
4월에 개최할 2차 학술 토론회에서는 자율주행 시대 보험제도, 자율주행차 제작·운행 관련 가이드라인(안)과 도심 스마트 인프라 구축시 민관 협력 방안 등 논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자율주행차의 핵심은 무엇보다 안전”이라며 “협의회를 통해 함께 성장하며 양질의 일자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같이 국민 피부에 와 닿는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