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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가 한창인 청주SB플라자/사진제공 충북도청 |
지난 2014년 타당성 조사연구와 2016년 설계를 마친 청주SB플라자는 지난해 1월 기능지구 중 가장 먼저 공사 첫 삽을 떴다.
건립사업 초기에 부지선정과 사업비 분담주체 등의 문제로 난항을 겪기도 했지만, 관련 정부부처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원만한 합의안을 도출했다.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정은 70% 정도 이루어졌다.
현재 건물 골조공사는 완료됐고, 전기, 통신, 소방, 테라코타 판넬, 창호 등 내부 공사가 한창 추진되고 있다.
전액 국비로 건립하는 청주SB플라자는 총사업비 260억원을 투입해 8천836㎡대지에 연면적 1만840㎡,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이며, 지상 1~2층은 사업화 지원 biz-connect센터, 전문인력 양성 창업보육실, 휴게와 전시를 겸하는 로비 등이 마련된다.
지상 3층은 차세대 바이오메디컬연구상용화센터, 4~5층은 과학벨트 R&D사업 추진 연구소·기업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 건물 외부는 인근 CV센터, 충북산학융합본부와의 교류를 위해 체육시설, 나눔공원 등 오픈마당으로 꾸민다.
건물 내부와 주출입구에는 '생명과 태양의 땅'을 형상화한 DNA 원형 계단과 건물 일체형 태양전지(BIPV)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오픈 플라자로 조성하고 있다.
한편, 충청북도는 건립공사와 함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충청북도 청주사이언스비즈니스플라자 설치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해,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상정, 지난 22일 원안을 의결했다.
조례에 따르면 청주SB플라자의 관리·운영 사업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전문기관에 위탁할 수 있고, 4월 5일 충청북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면 공모절차를 밟아 상반기 중 위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과학기반 환경 구축을 위해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기업유치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정경화 충북도 전략산업과장은 “청주SB플라자 건물은 단순한 구조물이 아닌, 기능지구의 핵심 과학사업화 연구소로서 소프트웨어를 채워나갈 것"이라며 "올 6월 건물 준공과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되면 도내 과학기술과 비즈니스 역량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