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해법, 시민이 찾는다"..‘청주시 대기질 시민모니터링단’ 발대식

최악 대기실 청주, 시민들이 직접 대기질 개선에 나서

정준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3/27 [10:24]

"미세먼지 해법, 시민이 찾는다"..‘청주시 대기질 시민모니터링단’ 발대식

최악 대기실 청주, 시민들이 직접 대기질 개선에 나서

정준규 기자 | 입력 : 2018/03/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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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대식을 마친 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청주충북환경련

[충북넷=정준규 기자]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26일 대기질 시민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갖고 1차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대기질 시민모니터링단은 최근 악화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고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30여명의 시민이 ‘청주시 대기질 시민모니터링단’으로 참여했다.

발대식 후에는 청주시내 55개 지점에서 대기오염과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이산화질소(NO2),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2가지 물질을 측정하는 “패시브 샘플러”를 설치했다.

모니터링 지점은 청주시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청주산업단지 중심 15개 지점, 도로(자동차)변 40개 지점 등 총 55개 지점이며,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성분은 청주산업단지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Ss), 도로는 이산화질소(NO2)다.

대기질 시민모니터리은 3월, 5월, 7월, 9월, 11월 총 5회에 걸쳐서 진행한다.

모니터링 분석은 대전대학교 환경공학과 환경모니터링 연구실(김선태 교수)에서 진행되며 오는 12월 발표될 예정이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기질 모니터링을 통해서 대기오염과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분석 결과가 나오면 청주시의 실질적 대기질 개선대책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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