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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장대온천개발저지대책위원회 회원 80여명이 환경부 세종청사를 찾아 개발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사진제공 박현수 |
대책위는 항의서 전달에 앞서 오후 2시 환경부 청사 앞에서 항의서를 낭독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유철웅 상임대표는 " 2월 6일 상주시 문장대지주조합이 대구지방환경청에 또 다시 문장대온천을 개발하겠다는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제출하면서 한강유역 공동체는 다시 한번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이렇게 오랜기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원인 중에 하나는 바로 환경부가 애매한 입장을 계속해서 취하기 때문"이라고 성토했다.
이어 "2015년 당시 환경부는 문장대온천개발관련 환경영향평가서를 당연히 부동의 했어야 했으나 반려라는 애매한 결정을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갈등이 이어지는 것"이라며 "사회적 갈등의 원인이 환경부에 있음을 명확히 밝히며, 한강수계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한강유역 전 공동체와 함께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문장대온천개발사업을 막기 위해 싸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항의서 전달식엔 유철웅 대책위상임대표를 비롯해 이두영 대책운영위원장,김수영 괴산군대책위원장 ,김영배 괴산군의회의장 등 대책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항의서 낭독과 기자회견을 마친 대책위는 환경부 환경영향평가과 사무관을 만나 항의서를 전달하고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환경부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대책위는 다음달 2일 환경부 세종청사에서 안병옥 환경부 차관을 만나 문장대온천개발사업 중단을 재차 촉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