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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협약식을 마친 뒤 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충북도청 |
[충북넷 정준규 기자] 충청북도가 30일 열린 국가혁신클러스터 신산업 기업유치지원단 발족식에서 ㈜트리이펙스와 혁신도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국가혁신클러스터 신산업 기업유치지원단 발족식은 이인호 산업부차관과 14개 시도지사,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코트라 등 유관기관과 혁신클러스터내 투자기업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충북에선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가 참석했다.
이날 충청북도와 음성군 혁신도시 투자협을 맺은 (주)트리이펙스는 외투기업으로, 음성군 혁신클러스터에 약 1천만달러 규모에 투자를 진행키로 했다.
이장섭 정무부지사는 협약식 체결 후 투자를 결정한 김재일 대표이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충북의 투자가 세계 최고기업이 발전되는 계기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트리이펙스는 선글라스용 편광필름을 제조하는 유망기업으로 제52회 무역의 날에 500만불탑 수상을 했다.
우수혁신클러스터 지원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충청북도는 혁신클러스터내 투자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함께 신속한 행정지원을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진천군의 한화큐셀코리아에 대한 신속한 공장건축지원은 기업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015년 충청북도와 협약한 한화큐셀코리아는 8개월만에 공장을 가동해 미국 넥스트라에 납품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통상적으로 태양광 제조공장 건축기간은 2년이 소요된다.
충북도는 한국전력, 수자원 공사 등 유관기관 70여명의 TF팀을 구성해 기업에 필요한 용수·폐수·전력 등 유틸리티와 인허가를 지원했다.
충북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8개월만인 2016년 1월 공장을 무사히 가동하고 납품을 완료했다.
이를 계기로 한화큐셀코리아는 1조원 규모의 추가 발주를 받아 2차, 3차 공장을 증설하고 2,000여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또한 이날 앵커기업 유치 성공방안 패널토론에서 오세동 투자유치과장은 "국가혁신클러스터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참여정부 시절 대기업이 개발한 아산탕정지구처럼 혁신을 이끌어갈 선도모델이 필요하다"며 "충북혁신클러스터는 21개 산업단지가 집적돼 있는 곳으로 지능형 에너지산업과 융합한 반도체 융복합산업타운을 조성한 뒤 앵커기업과 1~2차 벤더기업을 유치해 국가혁신클러스터의 선도모델로 육성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