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업, 중국 '베이징 종합소비재박람회' 성과 '대박'

정준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4/04 [09:23]

충북 기업, 중국 '베이징 종합소비재박람회' 성과 '대박'

정준규 기자 | 입력 : 2018/04/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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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에 참가한 도내 기업 관계자가 관람객에게 제품 시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충북도청
[충북넷=정준규 기자] ‘2018 베이징 국제선물, 프리미엄 및 가정용품박람회’에 참가한 충북 기업들이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박람회에 도내 10개 수출유망기업이 참여해   530만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었다.

바이어 상담도189건, 970만달러의 실적을 올려 지난해 두배 이상의 성과를 냈다.

‘베이징 종합소비재박람회’는 중국 전역의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선물용품, 프리미엄제품, 가정용품 종합박람회다.

도내 참가기업들은 기존에 확보한 중국 대리상들을 초청해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하는 등 활발한 해외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에는 ㈜누림테크, 레보아미, ㈜비엔디생활건강, 성종사 등 10개 수출기업이 참가했다.

참가업체 한 관계자는 "지난해 사드 문제로 인해 적잖은 부담감을 안고 참여했지만, 최근 중국정부의 ‘사드 보복’ 해제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예전의 분위기를 되찾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특히 여러 참가업체 중 Amie-sⅡ 앰플(뿌리는 천연보톡스)을 전시 상담한 레보아미는 현장에서 바이어 및 참관인들을 대상으로 직접 제품을 시연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해에 인연을 맺은 바이어와 5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큰 성과도 거두었다.

베이징 박람회 주최사의 총경리는 충북기업관을 방문해 “지난해 보다 진성바이어들을 더 많이 초청했다.”며, “향후 중국은 모바일 전자상거래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므로 한국 참가업체들은 왕홍과 웨이상을 잘 활용해 중국 수출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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