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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뉴스1 |
[충북넷=정준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디자인-공학 융합형 고급인력 양성 확대를 위해 연세대, 홍익대, 목원대를 신규 디자인융합전문대학원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최근 인공지능(AI), 로봇 등 최첨단 기술이 반영된 제품 및 서비스가 산업현장을 넘어 일반 국민들의 생활영역으로 확대되면서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디자인-기술 융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산업부는 이러한 산업적 수요를 반영해 올해 3개 디자인융합전문대학원을 1차로 선정했다.
선정 대학원별 융합 특화 분야를 살펴보면 연세대는 디자인과 인공지능(AI), 가상현실/증강현실(AR/VR), 데이터 과학 융합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며 세계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영어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익대는 디자인과 자율주행차, 로봇 등의 분야를 융합해 관련 제품을 통합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할 예정이다.
목원대는 디자인과 전자공학을 융합, 사물인터넷(IoT) 신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유니버설 디자인 융합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디자인융합전문대학원 지원사업은 신기술에 대한 이해 및 디자인 실무역량을 겸비한 석‧박사급 고급 디자인 인력 양성을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사업 첫 해, 서울과기대(디자인-IT 융합), 한서대(디자인-소재‧표면처리), UNIST(디자인-자동차)를 선정‧지원해 높은 취‧창업률(84.4%)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으나 배출인원이 연간 40여명에 불과해 확대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산업부 관계자는 “주요 선진국에서는 이미 디자인-공학 융합형 인력양성이 활성화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여전히 스타일링 중심의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라면서
이번 사업으로 디자인융합교육의 확산 및 기업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융합인력 양성 기반 마련하고 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5월말까지 2개의 디자인융합전문대학원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한국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www.kidp.or.kr)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