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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들은 출연연 연구 조직문화, 대학과 차별화 되지 않은 연구, 외부 환경 대응 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12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에 따르면 전국 대학교수 400명, 기업인 100명, 출연연 연구원 500명 등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와 함께 전반적인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80%는 변화하는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출연연 역할강화와 구조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대학교수 82%, 기업인 91%가 이에 동의하며 개혁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 출연연 연구원 75.4%가 출연연 구조 개선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응답해 내부에서도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연연 연구시스템과 거버넌스에 대한 질문에서는 전체 응답자 91%가 '단기의 가시적 성과위주 평가시스템'을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았다.
특히 기업인들은 출연연 R&D 연구 성과 질 저하(68%), 대형 성과 이행(66%), 연구시스템 효율성(68.0%)에 불만족 표하며 대체적으로 출연연 연구에 부정적 의견을 나타냈다. 대학교수(67.3%), 출연연 연구원(66.0%)도 이에 동의했다.
또 연구성과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도 기업인 88%가 불만족을 택했으며 연구원 58%도 연계미흡을 인정했다.
연구과제중심제도(PBS) 폐지에선 출연연 연구원 75.8%,기업인 54.0% ,대학교수 53.5% 등 과반수이상이 찬성에 표를 던져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