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으로 떠나는 봄 여행 , "골라 가는 재미가 있다"

다음달 13일까지 다채로운 여행 프로그램 운영..관광지 별 할인혜택도 제공

정준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4/20 [17:35]

충북으로 떠나는 봄 여행 , "골라 가는 재미가 있다"

다음달 13일까지 다채로운 여행 프로그램 운영..관광지 별 할인혜택도 제공

정준규 기자 | 입력 : 2018/04/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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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충북넷 db
[충북넷=정준규 기자] 따뜻한 햇살에 전국이 초록빛으로 물들고 있다. 화려한 봄꽃은 상춘객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한다.

오는 28일(토)부터 다음달 13일(일)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18 봄 여행주간'이다. 이 기간 전국의 주요 유료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 혜택이 제공된다.

충북에서 진행되는 봄 여행주간 대표 프로그램은 ‘TV 속 촬영지’로 봄나들이를 준비 중인 이들이라면 주목해 볼만하다. 

편하게 충북의 유명 촬영지를 돌아보며 맛있는 맥주 한 잔을 곁들이고 싶다면  ‘맥주 한잔 TV 한컷 여행과 스탬프 투어’를 떠나보자.
 
드라마 <용팔이>,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지인 감곡매괴성당을 포함한 촬영지 코스를 둘러보고, 한국 최초의 수제맥주공장 코리아크래프트브루어리(ARK)에서 맥주&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여행상품은 당일 및 1박2일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당일 여행은 충북 음성 지역을, 1박2일 여행은 제천, 충주, 음성, 증평을 둘러본다.

TV 속 촬영지 스마트 QR 스탬프 투어도 흥미롭다. 여행주간에 충북의 영화·드라마 촬영지를 방문한다면, ‘TV속 촬영지 스마트 QR 스탬프 투어’도 꼼꼼히 챙기자.

충주 비내섬, 음성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 보은 원정리 느티나무, 청주 수암골과 청남대에 각각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즉석에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지정된 영화·드라마 촬영지 5곳에서 전부 다 방문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봄 여행주간에 어울리는 코스로 숲속 음악회와 휴양림 힐링스테이도 추천할 만한 프로그램. 보은군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 증평군 좌구산자연휴양림, 충주시 문성자연휴양림에서 숲의 신록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봄 기운 속 작은 콘서트가 전하는 깊은 선율은 힐링스테이를 더욱 특별히 만들어 준다.  

특히, 각 휴양림에서는 주간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야간에만 즐길 수 있는 숲속음악회, 숲에서 관찰하는 별자리여행, 레드카펫에서의 인생샷, 출렁다리의 밤 등 이색 프로그램도 선보여 하루 종일 숲에 머물면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휴양림 숙박예약은 여행주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여행후기를 사진과 글로 남기기를 좋아한다면 ‘배틀여행 in 충북’을 추천한다. 

여행주간에 자신이 직접 여행일정을 짜고 자유롭게 여행한 후 여행기를 지정된 애플리케이션(여행노트)에 올리면 여행경비 1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배틀여행 체험단에 선정되지 않았더라도 실망하지 말자. 2018 봄 여행주간 동안 1박 이상의 일정으로 충북을 여행한 다음 여행기를 여행노트에 올리면 여행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10명에게 최대 100만원 상금과 상품이 지급된다. 

충북에서만 맛볼 수 있거나 유명한 먹거리, 충북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스토리가 있는 장소, 기타 충북의 이색 관광자원을 알고 있다면 충북관광 홈페이지 ‘충북나드리(tour.chungbuk.go.kr)’에서 응모해 보자.

또, 봄 여행주간 기간 동안 청남대 영춘제(4.21.~5.13.), 옥천 지용제(5.10.~13.), 단양 쌍둥이힐링페스티벌(5.5.~6.), 영동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걷기여행축제(5.12.) 등 도내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와 행사도 열려 여행객들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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