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기업 원하는 사업 OK"..추진 방식 변화 '눈길'

정준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4/23 [09:03]

중기부, "기업 원하는 사업 OK"..추진 방식 변화 '눈길'

정준규 기자 | 입력 : 2018/04/2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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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넷=정준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기존 지원사업별 신청‧평가하는 방식을 탈피해 수요자 중심의 중소기업 일관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대상은 일자리안정자금 수급기업,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수출 유망기업으로 정책 우선순위가 높은 기업군에 대해 최대 4개까지 패키지 지원을 실시한다.

전체 지원규모는 1794억원(융자 1,390억원, 보조 404억원)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중소기업 지원사업은 자금, 기술개발, 수출, 마케팅 등 분야별‧사업별로 칸막이식 별도 심사, 선정이 진행돼 왔다.

기존 지원방식은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사업간 연계‧패키지 지원이 미흡해 성과를 창출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패키지 사업의 경우 중소기업 통합관리시스템 분석을 통해 최근 3년간 해당 기업군이 분야별로 가장 많이 참여한 사업으로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금번 일관지원사업의 시범운영이 지원의 성과를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시범사업의 성과를 검토하여 지원대상과 사업 등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 신청은 4월 30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www.mss.go.kr)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www.sbc.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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