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오송바이오파크 준공식 개최..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박차

정준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4/26 [09:24]

㈜펩트론, 오송바이오파크 준공식 개최..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박차

정준규 기자 | 입력 : 2018/04/26 [09:24]

(주)펩트론 오송바이오파크 준공식(오송 4.26)1.JPG
▲ /사진제공 충북도청
[충북넷=정준규 기자] 펩타이드 개발 전문 벤처기업인 펩트론이 26일 오송바이오파크에서 오송바이오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 

펩트론은 1997년 12월 설립해 2015년 7월에 코스닥에 상장된 유망 바이오기업으로 펩타이드 소재개발과 약효지속성 의약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또한 전국의 대학, 병원, 그리고 국가 연구소를 포함한 총 500여 기관에 펩타이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 30여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펩타이드는 우리 몸에 존재하는 작은 단위의 단백질로 일반 화학물질보다 생체독성과 부작용이 적어 의약품뿐만 아니라 생명과학 연구개발분야나 기능성 화장품개발에도 사용된다.

펩트론이 들어선 오송바이오파크는 총사업비 약 188억원을 투자해 대지면적 10,900.7㎡, 건축연면적 4,696㎡, 지상 2층 규모로 지난해 4월에 착공해 약 1년만에 준공을 마쳤다.

오송바이오파크는 파킨슨병 및 당뇨병 등 약효지속성 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소와 임상시료를 생산하는 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에 완제의약품 생산을 위한 선진국우수의약품제조기준(cGMP)급의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특히, 최신 GMP기준에 적합하게 설계돼 펩트론의 핵심 기술을 구현뿐 아니라 향후 여러 다국적 제약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한 추가 파이프라인 개발도 가능하게 됐다.

이장섭 정무부지사는 “펩트론이 오송바이오파크를 발판삼아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해, 오송첨복단지를 세계 최고의 바이오클러스터로 도약하는데 핵심역할을 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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