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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뉴스1 |
해외건설엔지니어링 정보시스템(OVICE)은 해외 진출 대상 국가에 대한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중소·중견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연구개발(R&D) 사업으로 추진 중인 정보제공 시스템이다.
기존 해외건설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에서는 주로 대기업 중심의 건설공사 및 플랜트 수주 지원을 위한 공사 발주 정보, 건설시장 동향, 건설 통계 등의 정보를 제공해왔다.
그동안 정보제공 국가가 동남아시아 국가에 집중돼 있었고, 정보량도 부족했으나, 이번 확대·개편을 통해 정보제공 지역과 정보량을 확대하는 등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졌다.
우선 거점국가가 확대됐다. 종전 동남아시아 중심의 6개 거점국가(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미얀마, 페루) 약 6,000여 건의 정보를 제공했으나, 중동, 아프리카, 북미의 3개 거점국가(터키, 케냐, 미국)를 추가하고 약 5,000여 건의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는 등 대상 국가와 정보량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9개 거점국가에 대해 종합안내서인 ‘해외진출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사업 관리 양식, 건설실무영어, 계약관리와 관련해 자주 하는 질문(FAQ) 등 실무자에게 유용한 자료를 대폭 보완했다.
편의성도 향상됐다. 사업 단계별로(기획, 입찰, 계약, 사업 수행 및 종료) 필요한 정보를 거점국가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국·내외 유관기관 정보를 해외건설엔지니어링 정보시스템을 통해 종합적으로 제공해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검색·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해외건설엔지니어링 정보시스템(OVICE) 확대·개편을 통해 해외정보 수집·활용이 취약한 중소·중견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의 해외 건설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라며,
“올해 말까지 스리랑카,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3개 거점국가를 추가*하고, 업계 의견수렴 등을 통해 부족한 내용을 보완하는 등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