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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부총리와 띠엔 중 베트남 부총리가 지난달 17일 상호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 기획재정부 |
이날 협의회에는 관계부처, 기업, 기관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최근 정부의 UAE베트남 정상 순방 계기로 발굴된 주요 프로젝트 수주를 논의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한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정상 순방 성과가 실제 계약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민관협의회 활동을 정부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고 ”정부간 협의채널, 현지 공관, 코트라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프로젝트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제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5월부터 수주사절단 파견, 정부간 협의채널 구성 등 본격적인 프로젝트 수주 지원 활동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업들도 UAE, 베트남과의 우호 협력 분위기를 적극 활용하고 고부가가치 분야로 수주를 다각화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는 한편,
중소협력업체와 해외 동반 진출, 해외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수주 성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늘 회의에서 석유‧가스‧전력 등 플랜트 수주 지원방안은 산업부가, 첨단 공항‧수자원‧지능형 교통시스템(ITS) 등 인프라 수주 지원방안은 국토부가 발표하고 논의를 진행했다.
산업부는 주요 25개 프로젝트를 EPC 방식(플랜트‧인프라 등 14개), 유전 개발(1개), BOT 방식(발전‧담수 등 10개) 등 세 개 유형으로 분류해 민관협의회를 통해 진행 단계별로 밀착 모니터링하고, 정부간 협의채널, 현지 공관, 코트라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프로젝트 발굴‧조사 지원, 기업 애로 해소 등 프로젝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한-베트남 석탄발전 워킹그룹을 5월부터 운영해 신규 석탄발전 프로젝트와 기술 협력 프로그램 연계로 우리기업의 수주 가능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국토부도 지난 4월 프로젝트 수주지원 설명회(산업부 공동) 개최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공기업‧민간기업‧정책금융기관 등이 참여하는 인프라 수주지원 민관합동 협의체를 발족했으며, 인프라 공기업 TF를 구성해 주요국 프로젝트 공동 발굴 및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에서 우리기업들이 추진 중인 북남고속도로, 롱탄 신공항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베 교통인프라 협력센터를 지난 3월 양국 정상회담 시 합의‧개소했고, UAE의 경우 한-UAE 수자원 공동위와 스마트 인프라 혁신 협력센터를 각각 개소하여 우리기업들의 선진 인프라 기술 사업화 플랫폼으로 활용한다.
이 날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민관협의회가 앞으로 실질적인 수주 지원 통합창구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에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에 산업부 강성천 통상차관보는 “UAE, 베트남에서 빠른 시일내 실제 수주사례를 창출하여 다른 국가에도 확산하는 한편, 향후 민관협의회를 통해 정부, 기업, 지원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