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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게티이미지뱅크 |
[충북넷=정준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이하 산자부)가 이달 4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던 환변동 보험 지원 확대를 다음달 1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산자부의 이번 조치는 최근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 확대로 인한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피해를 최소하하기 위해 결정됐다.
지원 사항은 지난해 11월 산업부 발표 내용과 동일하다. 기존 0.02∼0.03%의 일반형 환변동 보험료를 50% 할인해 중소중견기업들의 이용 부담을 대폭 줄이고, 환율 상승시에도 환수금 부담이 없는 옵션형 환변동 보험 한도를 3배 확대(1백만불 → 3백만불)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산자부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총 64회에 걸쳐 5900여개의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치는 6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일정을 고려해 금년 6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하며, 회의 결과 및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조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원희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과장은 “최근 美 국채금리 3% 돌파, 美 증시 급등락 등 주요 이벤트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확대되면서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추세로, 환리스크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고,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 확대로 인한 우리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여 신속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