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 충북DB |
[충북넷=정준규 기자] 정부가 구성한 범부처 연구개발협의체가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미세먼지 국민 아이디어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지난 8일 구성된 범부처 연구개발협의체는 먼저 11개 기관이 소관 부문별로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관련 연구개발(R&D)을 집대성한 ‘미세먼지 기술개발 로드맵’(PTR)을 공동 수립하기로 했다.
각 부처별로 담당하고 있는 미세먼지 기초 및 응용개발 연구 간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연구 투자 효율을 높이고 미세먼지 문제 해결 가능성이 높은 중간 연구 성과 등은 조기에 사업화 및 국민 생활 적용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범부처 협의체는 또 기획재정부‧과기혁신본부 등 연구개발(R&D) 예산당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대학생, 대학원생, 산‧학‧연 연구자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연구개발(R&D) 관련 아이디어를 모으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 범부처 신규 사업을 기획해 미세먼지 연구개발이 부족한 분야나 국민 체감이 시급한 분야 연구개발(R&D)을 추진하기로 했다.
미세먼지 연구개발 관련 아이디어가 있는 일반 국민은 이달 10일부터 25일까지 ‘국민 생각함’을 통해 온라인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으며 연구재단 홈페이지나 기획마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접수된 국민제안은 미세먼지 분야 전문가가 실현 가능성, 기존 사업과의 유사 중복성 등을 분석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후보군으로 선정된 제안자는 ‘국민 참여 토론회’(6월 1일 예정)에서 아이디어를 공개 발표하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론회 개최 후에는 시민단체를 포함한 전문가 위원회에서 후보 아이디어의 심층 평가를 실시하고 최종 아이디어를 선정한다.
최종 ‘국민 체감형 미세먼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선정된 제안자는 해당 아이디어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사업을 구체화하고, 내년 신규 사업을 기획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진규 제 1차관은 ‘미세먼지 문제의 과학기술적 해결을 위해 범부처가 함께 협력해 나갈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연구개발(R&D)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