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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
박 후보는 “현재 충북의 경우 매년 초․중학교 무상급식에 150억 원이 넘는 도비가 지원되고 있지만, 믿을 수 있는 지역 농산물을 체계적으로 공급할 도 차원의 전담 지원기구는 없다”며 “충남과 경기도처럼 학교급식 관련 업무를 체계적으로 주관하고 수행할 광역학교급식지원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충북은 2015년 이후 농정국 예산 비율을 지속적으로 줄여 지역 전반에 닥친 농업의 위기를 외면하고 있다”며 “2015년 7.6%에서 올해 6.5%까지 해마다 떨어지고 있는 도 농정 예산을 단계적으로 늘려 임기 내에 본예산 대비 8%대까지 농정 예산을 정상화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이를 위해 지역 농업단체 요구대로 농정국 예산을 7% 이상으로 올리고 무상급식 예산을 정책기획관실에서 유기농산과로 이관해 도 농정 예산 비율을 8%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농축산물 최저생산비에 대한 공약도 이어졌다. 박 후보는 “현재 전북과 전남은 물론 도내 많은 시․군이 시행 중인 농축산물 최저생산비 보장 사업을 충북도 차원에서도 뒷받침하겠다”며 “시장가격이 기준가격보다 하락할 경우 차액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기금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국가 및 지역 푸드플랜 수립’에 맞춰 ‘충북형 먹거리기본계획’도 수립하기로 했다.
또 현재 충북에서 시행 중인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금을 1인 당 15만 원에서 경기도 수준인 20만 원까지 단계적으로 늘리는 한편, 바우처를 청년농업인에게도 점진적으로 적용키로 했다. 현재 33개 업종인 바우처 사용처는 병원, 약국 등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천시와 괴산군 등 도내 많은 시․군이 시행 중인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사업과 관련해서는 지역과 관계없이 전체 농가가 혜택을 받도록 도비 지원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박 후보는 “농업은 지역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태와 환경을 지키는 도민의 생명줄”이라며 “옥천묘목을 비롯해 충북 농특산물이 북한 지원사업에 많이 포함되도록 하고, 대표공약인 꽃대궐 프로젝트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농업과 농촌 지키기에 모든 노력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