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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게티이미지뱅크 |
행사에서는 스마트공장,스마트시티,스마트팜 등 3개의 혁신성장 선도사업 우수기업들의 사례가 발표됐다.
(주)코렌스 조용국 회장은 CPS를 도입한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를 발표하면서, 가상 시스템과 실제 공장을 비교하는 시현을 실시했다.
CPS(Cyber-Physical system) 는 사이버 시스템과 물리 시스템이 다양한 방식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밀접하게 연결시키는 컴퓨터 기반 장치로 스마트 그리드, 자율주행 자동차, 공정제어 시스템, 로봇 시스템 등에 활용된다.
(주)코렌스는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장치와 열관리 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조용국 회장은 "2015년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사건으로 신규수주가 절반으로 떨어지는 위기를 맞았을 때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다"며
스마트공장 구축 전후를 비교했을 때 상당한 수준의 불량률 감소는 물론 연평균 45억원의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스마트공장 구축 성과를 기반으로 청년일자리가 143명에서 204명, 연구직은 42명에서 132명으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가상현실 사이버 물리시스템(VR CPS)’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주)유디엠텍도 주목을 받았다.
(주)유디엠텍은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으로 수입에만 의존하던 핵심기술인 CPS를 국내 최초, 세계 3번째로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홍종학 장관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이 일자리와 소득주도 성장, 혁신성장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면서,
"스마트공장 구축 이후 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을 실현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들이 실제로 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모멘텀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는 정부주도의 뿌려주기식 지원을 탈피하고, 민간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발현시킬 수 있도록 민간 그리고 지역이 중심이 된 지원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기업·중소기업이 협력하고 정부가 후원하는 상생형 모델을 도입하고, 지역별로 스마트공장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지역별 실정에 맞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이 많이 참여했던 분야를 묶음으로 지원해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의 혁신역량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홍 장관은 "현재 지구촌은 혁신생태계 경쟁을 하고 있고, 우리도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로 가기 위해서는 기술기업과 기존 대기업이 상호 협력해 혁신을 이뤄내는 개방형 혁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