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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사진제공 뉴스1 |
17일 열린 대한민국 혁신성장보고회에서 세종 마스터플래너 정재승 카이스트 수는, “데이터와 서비스 중심의 4차 산업혁명 시험장으로 도시를 조성하면서, 사람을 위한 스마트 기술 구현으로 주민의 행복과 삶의 질을 최우선 가치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조성사업과 함께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R&D)을 중점 추진 중이며, 규제 개선과 국제협력 등을 병행하고 있다.
국가 시범도시는 백지상태의 부지에 미래 혁신기술이 자유롭게 실험·실증되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구현되는 혁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지난 1월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는 전문가 논의를 거쳐 세종시 5-1생활권과 부산 에코델타시티 2곳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했다.
정부는 도시 조성을 이끌고 나갈 총괄 감독 격인 마스터플래너(MP)를 선정하고,전담 지원팀을 구성 하는 등 사업 추진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왔다. 세종시 개발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마스터플래너로 선정돼 진두지휘하고 있다.
정부는 마스터플래너를 중심으로 기본구상안과 시행계획을 연내 마련해 내년 상반기 중 부지조성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는 스마트시티의 핵심인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도시 운영, 교통·에너지·환경 등 각종 데이터의 연계·활용을 통한 시민체감형 서비스 개발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검증 등을 내용으로 하는 실증형 연구개발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2022년까지 1159억원이 투입된다.
지난 2월 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지난 3월부터 실증도시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기존·노후 도시에 대한 스마트시티 조성도 추진된다.
먼저 도시재생 뉴딜 대상지 중 매년 5곳 이상을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사업지로 선정해 컨설팅 및 추가 예산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세종시 조치원읍을 포함해 인천 부평,부산 사하,포항,남양주,고양 등이 사업지역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가 시범도시 조성을 위해 민간기업, 시민 등 다양한 주체가 도시계획부터 함께 참여해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이루어 내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해 나가고 있다.” 며
“마스터플래너를 중심으로, 관계부처, 유관기관이 모두 함께 역량을 집중해 조속한 시일 내에 이를 실현할 기본구상 안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