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오는 9월 중국 훈춘국제캠퍼스 개교

충북대·연변대 공동운영 국제교류 활성화 기대

이숙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5/24 [22:15]

충북대, 오는 9월 중국 훈춘국제캠퍼스 개교

충북대·연변대 공동운영 국제교류 활성화 기대

이숙현 기자 | 입력 : 2018/05/2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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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 중국 훈춘국제캠퍼스 모습 (충북대 제공)

[충북넷=이숙현 기자] 충북대학교가 오는 9월 연변대 훈춘국제캠퍼스를 개교한다.

24일 충북대에 따르면 이만형 기획처장 등 충북대 방문단은 지난 16~18일 중국 연변대학을 방문해 양 교의 국제교류 활성화 및 훈춘국제캠퍼스 공동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중국 연변대 관계자들과 함께 훈춘국제캠퍼스를 둘러보고 공동운영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에 논의된 사항은 △4년제 학생 대상 상호 공동·복수학위제 활성화 △훈춘캠퍼스 3년제 전문대 졸업생 대상 충북대 연계 편입학 프로그램 운영 △훈춘캠퍼스 포함 연변대학과 충북대 간 안식년, 연구년 파견 교류 활성화 △양 대학 한 단기 직원 교류 활성화 △양 대학 간 공동연구과제 발굴 진행 △평생교육프로그램 활성화 등이다. 

충북대는 학칙에 따라 국내·외 대학과의 학술교류협정에 따라 공동학위 및 복수학위를 수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충북대·연변대가 공동 운영할 훈춘국제캠퍼스는 부지 73만㎥에 건물면적 40만㎥로 강의동, 도서관, 실습동, 우레탄 운동장과 기숙사, 교직원 숙소와 대학 내 마트 등 편의시설이 구비됐다.

훈춘국제캠퍼스는 2018학년 예과 300명, 4년제 500명, 3년제 1600명 등 총 240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향후 입학 정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충북대는 2018년 9월부터 실용한국어, 물류관리, 컴퓨터응용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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