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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박경국 후보 선거캠프 |
박 후보는 “비록 짧은 준비 기간이었지만, 잘못을 지적하려 든다면 아쉬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것도 사실”이라며 “그러나, 지금은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거나 남북문제를 정쟁에 이용할 때가 아닌데다 그 어떤 경우에도 한반도 평화는 지켜져야 하고, 북미 정상회담 취소가 평화 우선 원칙을 훼손하는 빌미가 될 수는 없다”고 역설했다.
그는 “우리는 과거 역사에서 각자의 정파적 이해관계에 따라 남북관계를 교묘히 활용하거나 정치적으로 악용한 사례를 수차례 경험했고, 이번 선거에서도 평화를 표로 바꾸려는 여러 시도가 있었던 게 사실”이라고 지적하면서 “하지만 지금은 주판을 내려놓고 보다 냉정히 현실을 직시할 때”라며 모두가 언행을 삼가고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특히 박 후보는 “제가 할 수 있는 첫 번째 협력은 바로, 어떠한 경우에도 한반도 문제를 지방선거에 이용하지 않는 일”이라며 “한반도 문제에 관해서는 국민과 도민, 평화 이외에 어떠한 차이나 이념도 제 머리에서 지우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박 후보는 “지역의 여야 각 정당과 후보들도 6. 13 지방선거가 충북의 4년 미래를 책임질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중앙 이슈를 정치에 활용하지 말고, 자신의 정책과 비전으로 당당히 선거에 임하자”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