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충북도지사후보, 어르신 이 ·미용쿠폰제도 공약 제시

정준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5/25 [11:08]

신용한 충북도지사후보, 어르신 이 ·미용쿠폰제도 공약 제시

정준규 기자 | 입력 : 2018/05/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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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신용한 후보 선거캠프
[충북넷=정준규 기자]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가 24일 핵심 복지공약인 ‘충북 어르신 목욕, 이·미용 쿠폰제도’를 제시했다.  

신 후보는 “우리 부모님 세대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충북의 경제발전을 위해 일생을 헌신하셨지만, 정부와 지자체의 관심 부족으로 목욕탕이 없는 면단위도 많고, 이발은 물론, 목욕마저 할 수 없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다”며

“경제성장의 수혜자인 자식세대가 어르신들께 작은 복지혜택을 드리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며 정책제안 배경을 밝혔다.

신 후보는 충북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들 중 8개 군단위 어르신들께 먼저 지급해 드릴 계획이라며 6천원 상당의 목욕쿠폰을 연 6회 제공해 드리고, 1만원 상당의 이·미용 쿠폰은 연 4회를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세부방안을 제시했다.

또 신 후보는 “어르신 목욕쿠폰은 이미 다른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곳이 많다”며 “보편적 복지로 나아가기 보다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먼저 제공될 수 있도록 대상자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북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는 올 2월 기준 총 25만3806명으로 청주, 충주, 제천 등 3개시를 제외한 8개 군에 사는 어르신들은 11만7604명이며, 평균 목욕탕 비용은 1회 6214원, 이·미용 비용은 1만1714원~1만3286원으로 조사됐다.

신 후보는 “‘우.문.현.답’시리즈를 이어가다보면 어르신들의 말씀을 경청할 기회가 많다”며 “늘 자식과 나라걱정을 하시는 어르신들께 충북도가 세심하게 배려하여 도내 어르신들의 삶을 훨씬 건강하고 윤택하게 만들어 드려야할 것”이라며 정책의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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