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산성-무성' 간 지방도, 4차로 확포장 완료..숙원사업 해소

정준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5/28 [15:25]

청주 '산성-무성' 간 지방도, 4차로 확포장 완료..숙원사업 해소

정준규 기자 | 입력 : 2018/05/28 [15:25]

산성~무성 지방도 확포장공사 준공1.jpg
▲ 사진제공 충북도청

[충북넷=정준규 기자] 청주시 산성동에서 미원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512호선(청주~미원) 중 ‘산성~무성' 도로확포장공사가 28일 준공을 마치고 모습을 드러냈다.    

이 도로는 청주시 산성동, 낭성면 일대 주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지난 2011년 12월부터 총연장 2.68㎞ 구간에 25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주요시설로는 생태터널 1개소, 교차로 4개소 등이 있으며, 특히 상당산성 방문 등으로 교통량이 많은 산성교차로는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했다. 

충북도는 이번 공사를 통해 청주시 산성동에서 미원면을 잇는 10.7㎞ 2차로 구간 중 산성동~무성리 구간(2.68㎞)을 4차로로 확장하고 관정리~이목리 구간(2.36㎞)은 2019년 말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남은 구간(5.66㎞)은 향후 연차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산성-무성 구간은 지형여건 상 굴곡과 경사가 심하고 도로 폭이 좁아 그 동안 교통사고 위험이 있으며 주말과 행락철 통행량이 많아 지정체가 빈번히 발생돼 도로이용자와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었던 구간이다.

이번 도로확장으로 청주 도심에서 미원, 괴산 및 충북 남부권으로 이동하는 도로 이용자와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로확장으로 인해 과속에 따른 사고발생이 염려된다며 이용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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