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와 '청포랑'이 만나면..충북농기원 신개발 와인 눈길

정준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5/29 [09:10]

'청수'와 '청포랑'이 만나면..충북농기원 신개발 와인 눈길

정준규 기자 | 입력 : 2018/05/29 [09:10]

한국와인, 다양한 효모를 이용해서 한걸음 더 나아간다2.jpg
▲ 사진제공 충북도청
[충북넷=정준규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이 화이트 와인용 효모 8 종류를 ‘청수’ 품종과 ‘청포랑’ 품종에 양조해 다양한 화이트 와인을 선보였다.  

29일 와인연구소에서 열린 발표회에는 한국와인연구회 화이트와인 분과 회원과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국내 육성 화이트 와인 양조용 품종인 ‘청수’와 ‘청포랑’은 효모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와인연구소는 "새롭게 탄생한 와인을 선보이고 생산농가에 정보를 제공하고자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외국에서는 같은 품종을 이용해 와인을 양조해도 와이너리별로 맛과 향에 차이가 있어 다양한 소비자 층이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도 농업기술원은 양조에 이용한 효모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양조 기술과 현장 접목 방안을 설명했다. 또 회원들 간의 토론의 장을 통해 한국 와인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와인연구소 김시동 소장은“와인연구소는 앞으로도 농가 와이너리에 다양한 양조 기술 및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한국와인의 다양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국내 와인 시장에서 한국 와인의 매력이 발산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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