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빅데이터, 혁신성장동력산업 키운다"..자율주행차ㆍ드론ㆍ신재생에너지 산업 탄력

정준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5/29 [14:51]

"특허 빅데이터, 혁신성장동력산업 키운다"..자율주행차ㆍ드론ㆍ신재생에너지 산업 탄력

정준규 기자 | 입력 : 2018/05/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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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게티이미지뱅크
[충북넷=정준규 기자] ·정부가 28일 개최된 ‘제14회 미래성장동력특별위원회’에서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혁신성장동력 특허지원 계획’을 심의ㆍ확정했다.
 
미래성장동력특별위원회는 범부처 미래성장동력 정책의 총괄 심의기구로 과기정통부ㆍ산업자원부 등 10개 부처(실장급)와 산학연 민간전문가(9인) 등 총 20인 내외로 구성돼 있다.
 
정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돈이 되는 강한 특허’를 선점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혁신성장동력에 최적화된 특허 관점의 연구개발(R&D)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먼저 계획수립-특정평가-분야조정-신규발굴로 이어지는 혁신성장동력 전 주기 관리를 위해 단계별로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허 빅데이터는 기술 문제의 다양한 해결방안과 기술변화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다.

앞으로는 기존의 전문가의 주관적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특허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적극 활용해 사업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혁신성장동력의 특허경쟁력 제고를 위한 특허전략 지원도 확대된다.

우선, 돈 되는 강한 특허를 만들 수 있도록, 혁신성장동력 분야의 조기 상용화 과제를 중심으로 ‘특허연계 연구개발(IP-R&D) 전략사업을 집중 지원한다.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맞춤형헬스케어, 스마트시티, AR/VR, 신재생에너지, 지능형로봇, 드론 등 8개 분야가 혁신성장동력 분야에 해당된다.

또한, 사업단의 지식재산(IP) 전문성 제고를 해 조기상용화 분야 혁신성장동력 사업단에 특허전담관(CPO)을 시범 도입한 후 전체 사업단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사물인터넷 등 국제표준화가 유망한 기술에 대해 연구개발(R&D) 단계부터 표준화와 특허를 연계하는 표준특허 전략 지원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혁신성장동력 분야 특허에 대해서는 우선심사를 실시해 권리 획득에 소요되는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평균 16.4개월→5.7개월)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혁신성장동력 사업단별로 테크트리(Tech-Tree)를 구축하고, 보유특허를 진단한 후, 특허포트폴리오 구축ㆍ포기 등의 등급별 관리전략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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