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공시지가 발표..최고지가 1㎡ 1050만원

정준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5/30 [14:58]

충북 공시지가 발표..최고지가 1㎡ 1050만원

정준규 기자 | 입력 : 2018/05/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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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충북넷 db
[충북넷=정준규 기자] 충북도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토지 221만4천여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공시한다.

금년도 개별공시지가(국공유지 제외)는 전년 대비 5.82%가 상승했으나, 전국평균 상승율 6.28% 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상승률을 보면 옥천군(7.37%), 청주시 상당구(7.17%), 단양군(7.16%), 청주시 서원구(6.83%), 충주시(6.81%) 등 8개 시․군․구는 충북 평균(5.82%)보다 높았고, 증평군(2.47%), 청주시 청원구(3.85%), 청주시 흥덕구(4.81%) 등 6개 시․군․구는 충북 평균보다 상승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옥천군 지가 상승은 대전광역시와 인접한 군북면과 군서면의 전원주택지 지가가 실거래가 대비 저평가된 부분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청주시 상당구는 방서지구․동남택지 개발사업, 상당구청 이전이 지가 상승을 이끌었고 도시지역과 인접한 미원,가덕,낭성,문의면의 지가가 실거래가 대비 저평가되면서 상승률을 끌어 올렸다.

단양군은 만천하스카이워크 개방과 수려한 자연환경과 어울어진 청정계곡 주변의 토지이용 확대 및 귀농·귀촌 목적의 전원주택 수요증가 등에 따른 개발행위 확대 등으로 상승율이 높게 나타났다.

충북의 평균지가는 1㎡ 당 1만5524원이며, 도내 최고지가는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1가 68-15번지(상업용, 커피전문점)로 1㎡당 105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지가는 대청호 인접 자연림인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덕리 산42-1번지로 1㎡당 199원으로 조사됐다.

이와 같이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유자에게 직접 통지하는 결정통지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국토교통부(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www.realtyprice.kr)와 충청북도 홈페이지[부동산종합정보], 시·군·구 민원실 또는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또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31일 부터 오는 7월 2일 까지 시·군 및 읍·면·동에 비치되어 있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토지소재지 시·군·구 민원실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 신청된 토지는 결정지가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 검증 및 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 사항이 타당한 경우 7월 31일 개별공시지가를 조정·공시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1필지의 1㎡ 단위 면적당 가격을 산정한 것으로, 국세·자방세 및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부과기준과 건강보험료 산정, 기초노령연금 대상자 결정 등 복지분야 및 공직자 재산등록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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