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中 연변대 훈춘캠퍼스, 편입학교육과정 업무협약

호텔경영·관광경영 전공…국제적 인재양성 협력

이숙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7/10 [21:53]

청주대-中 연변대 훈춘캠퍼스, 편입학교육과정 업무협약

호텔경영·관광경영 전공…국제적 인재양성 협력

이숙현 기자 | 입력 : 2018/07/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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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연변대에서 교류 협약을 체결한 후 박호표 청주대 부총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과 김웅 연변대 총장(왼쪽 다섯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대 제공
[충북넷=이숙현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가 10일 중국 연변대학교(총장 김 웅)와 편입학 교육과정 공동운영 협약과 우호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연변대 훈춘 국제캠퍼스 관광경영 및 호텔경영 전공 학생들은 전문대 3년 과정을 마친 후 청주대 학부 3학년에 편입해 학사학위와 석사과정까지 연계하는 3+2+2 형식의 교육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다.

또 항공서비스 분야 등 교류대상 학과를 확대하고 교육과정 공동개발, 어학연수과정 운영, 교수-학생 교환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교류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우호협정도 체결해 두 대학 간 교류 폭을 더욱 넓혀갈 방침이다.

박호표 부총장은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 공유, 국제적 안목과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웅 총장은 "두 대학 간의 교류사업이 국제화시대 맞춤형 인재 양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49년 설립된 연변대는 재학생 2만4000명 규모의 조선족 기반 민족대학이며 중국, 러시아, 북한 등 3국 접경지역에 자리 잡은 연변대 훈춘캠퍼스는 20개 학과 재학생 8000명 규모의 국제 캠퍼스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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