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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가 31일 발표한 ‘2016년도 화학물질 배출량’조사에서 충북은 발암성 물질 최다 배출 지역으로 나타났다/게티이미지뱅크 |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 3732개 사업장을 대상 '2016년 화학물질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이 기간 지역별 발암물질 총 배출량은 8011톤에 달했다.
이 가운데 충북에서 배출되는 발암성 물질은 1758톤으로 경남(1420톤), 울산(1377톤), 경기(818톤), 전남(598톤)등 보다 높았다. 이는 전체 발암물질 배출량의 약 21.9%를 차지하는 수치다.
발암성 물질 취급량은 전남(1653만톤), 울산(1521만톤), 경남(55만2000톤), 경기(41만5000톤)이며 충북은 7만2000톤을 사용했다.
이에 따르면 충북의 발암성 물질 취급량은 타 도시에 비해 월등히 적은 가운데 배출량은 가장많다.
충북에서 주로 배출된 발암성 물질은 디클로로메탄(2B)으로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에서 추출용제와 세척용제로 주로 사용되는 물질이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충북은 2년 연속 발암성 물질 배출 전국 1위 지역으로 기록됐다. 또한 배출량은 지난해보다 무려 222톤이 증가해 이를 개선할 대안 마련이 조속히 요구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