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전국에 ‘유기농특화도(道)’ 위상 보여

박찬미 기자 | 기사입력 2018/08/21 [07:22]

충북도, 전국에 ‘유기농특화도(道)’ 위상 보여

박찬미 기자 | 입력 : 2018/08/2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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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의 친환경농산물이 한국유기농업협회 주관한 전국품평회에서 6점을 수상하며 충북의 유기농의 위상을 알렸다/ 충북도제공

[충북넷=박찬미 기자] 충북도가 한국유기농업협회에서 주관한 2018년 전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다수의 상장을 휩쓸며 충북 유기농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전국친환경농산물 품평회는 한국유기농업협회 주관으로 지난 16일 코엑스 A홀에서 제17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와 연계돼 추진됐다.

심사는 친환경농업관련 전문가와 유통업계 종사자 1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1차 평가와 소비자들의 2차 인지도 평가를 통해 진행됐으며 전국 친환경농산물 중 최종 20점이 선정됐다.

이중 4분의 1이 넘는 6점을 충북이 차지하며 유기농특화도의 자격을 선보였다.

수상내역은 △청주시 두리두리영농조합 ‘친환경 된장’ 국무총리상, △청주시 농업회사법인 좋은술세종(주) 유기증류주 ‘이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단양군 정철영 농가 ‘친환경 감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 △청주시 박종한 농가 ‘친환경 쌀’ 농협중앙회장상, △청주시 김동옥 농가 ‘친환경 감자’ 한국유기농업협회장상, △음성군 ㈜에그앤씨드 ‘베이컨’ 한국유기농업협회장상이다.

이에 도는 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자재 및 인증비용 지원과 친환경농업인 생산자 조직화를 위한 각종 시책을 발굴해 도내 친환경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을 알렸다.

한편 충북도는 오는 2020년까지 유기농과 무농약 농산물의 생산비중을 20% 이상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밝히며 유기농특화도(2013년)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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