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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경빈(사진 왼쪽), 유윤상 씨/ 충북대 제공 |
[충북넷=이숙현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는 생물학과 대학원생들이 ‘2018년 한국발생생물학회 제37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류경빈(석박통합과정 3년)씨는 ‘Octopus minor (Cephalopoda) as model organisms for Evo-Devo studies(진화발생학적 연구에 있어 두족류 낙지의 가능성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받았다.
연구는 낙지의 배아 발생 과정을 구축하고 조직학적 분석을 진행했으며 특이적 기관과 조직을 정밀하게 분리해 RNAseq 분석을 진행했다.
무척추동물인 낙지의 뇌에서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유전자들을 선별해 고감도 형광혼성화(Fluorescence In situ hybridization)방법을 통해 조직 특이적 발현양상을 확인했으며 발생과정에 중요한 유전자군으로 잘 알려진 HOX 유전자군을 각 발생단계별 시공간적 발현양상을 확인했다.
이 연구결과는 향후 무척추동물에서의 뇌 진화발생학적 메커니즘과 고등척추동물과의 진화발생학적 연관성을 구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 상을 받았다.
유윤상(석박통합과정 4년)씨는 ‘Studies on wound healing and nerv ous system regeneration f rom earthworm, Perionyx excavatus(팔딱이지렁이를 통한 상처회복 및 신경재생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해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
연구는 지렁이의 신경 재생과정을 연구하고 전사체 분석을 진행했다.
충북대 측은 절단된 머리 부분의 완벽한 재생을 통해 해당 재생 과정을 이해하고 향후 신경 형성 및 재생과정의 메커니즘을 밝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