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엠블럼 ©충북넷 |
[충북넷=이진호 기자]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이 국제스포츠기구 공식 후원을 받는 대회로 치러진다.
이재영 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4일 충북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의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공식 후원대회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1967년 설립된 GAISF는 92개 스포츠종목 국제연맹과 유니버시아드, 장애인올림픽게임 등 각종 종합대회 주최단체 17곳이 준회원으로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스포츠기구다.
109개 회원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 스포츠 연맹 연합체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도 업무협약 관계를 맺고 있다.
그동안 이시종 충북지사와 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는 대회 위상 강화와 종목별 국제연맹과 협력을 위해 GAISF 회장·부회장을 만나 준회원 가입과 공식 후원을 추진해 왔다.
GAISF는 지난 1일 세계무예마스터십을 공식 후원하기로 승인했다.이에 따라 세계무예마스터십에 GAISF 명칭과 로고 등을 사용해 홍보할 수 있고 각 종목별 국제연맹의 우수선단을 파견할 수도 있게 됐다.
위원회는 GAISF의 공식 후원으로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가 세계무예올림픽으로서 공신력 확보 등 국제적 인지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GAISF 준회원 가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위원회는 지난해 10월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준회원 가입 승인 여부는 오는 5월 결정될 예정이다. 준회원이 되면 GAISF에 가입한 국제스포츠 관계자와 네트워크 구축 등 긴밀한 협조체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은 “준회원 가입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2회 대회 만에 GAISF의 공식 후원을 받은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무예마스터십이 국제 스포츠계에서 인정받는 대회로 발돋움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GAISF 후원이 확정됨에 따라 종목별 국제연맹의 관심도가 높아져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것”이라며 “종목별 랭킹포인트 부여 검토와 우수선수 출전을 약속하는 등 대회의 규모와 질적 수준도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북 충주시 일원에서 100개국 4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대회 기간에는 충주세계무술축제와 국제무예·액션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