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단양군 평생학습센터는 학점은행제 교육과정을 이수한 '워킹맘' 4명이 사회복지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최성회(가운데) 단양부군수와 사회복지 전문학사를 취득한 졸업생등. / 단양군 제공 |
[충북넷=이진호 기자] 단양군 평생학습센터는 학점은행제 교육과정을 이수한 '워킹맘' 4명이 사회복지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학점은행제는 대학에 가지 않고도 교육 당국이 지정한 교육기관을 통해 해당 전공과목을 이수하면 전문대학 졸업 학력을 인정받는 제도다.
충북 도내에서는 지역 내 대학이 없는 단양군만 학점운영제 운영기관으로 지정돼있다.
고교 졸업자는 80학점, 대졸 학력자는 전공 36학점을 이수하면 된다. 1년에 최대 42학점까지 이수할 수 있어 조기 졸업도 가능하다.
군 평생학습센터는 2006년 학점은행제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올해까지 관광전문학사 9명과 사회복지전문학사 17명을 배출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사회복지 전공 5과목,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과정 4과목을 개설해 운영 중이며 현재 96명이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각각 사회복지사 2급과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증을 받게 된다.
수업 방식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돼 장소에 관계없이 수강할 수 있으며 과목당 수강료도 2만원으로 저렴하다.
군 관계자는 “학점은행제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군민들에게 고등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전문 학위 취득과 함께 취업에도 도움이 돼 경력단절 여성들의 호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