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명지병원, 첨단시설 갖춘 ‘신장혈관센터’ 문 열어

이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3/19 [13:43]

제천 명지병원, 첨단시설 갖춘 ‘신장혈관센터’ 문 열어

이진호 기자 | 입력 : 2019/03/19 [13:43]

▲ 지난 18일 제천 명지병원에서 명지병원 심장혈관센터 개소식이 진행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제천시 제공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 제천과 단양, 강원 영월, 정선, 태백 등을 포함하는 인구 40만 중부내륙권의 급성 심금경색 환자의 생명을 지켜줄 제천 명지병원 심장혈관센터가 문을 열었다.

 

제천 명지병원(병원장 김용호)은 지난 18일 이후삼 국회의원, 이상천 제천시장, 홍석용 제천시의회의장,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장혈관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명지병원 심장혈관센터가 문을 열면서 중부내륙 주민들이 급성 심장혈관질환 발생할 경우 생명을 지키고 중증화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에는 첨단 혈관조영촬영기(Innova IGS 5), 혈관 내 초음파검사 장비, 심장초음파기, 에크모, CRRT 등 다양한 장비를 갖췄다.

 

아울러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우수한 의료진과 급성 심근경색환자 진료시스템이 갖춰 응급 진료가 가능하다.

 

혈관조영촬영기를 이용한 관상동맥조영술과 관상동맥성형술, 말초혈관중재시술, 풍선혈관성형술, 스텐트 삽입 시술 등 심혈관조영술과 지속적신대체요법, 체외막형 산소화요법 등도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협심증, 심근경색, 말초혈관질환이나, 부정맥, 심장판막질환, 심부전, 고혈압, 고지혈증(고콜레스테롤혈증)등 각종 심혈관 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빠른 시간 내에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삼성서울병원과 환자의뢰와 의료진 연수 등을 내용으로 한 협력병원 협약 체결함에 따라 심혈관질환자를 비롯해 모든 분야 진료에서 삼성서울병원의 협조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후감 국회의원은 “제천 명지병원의 심장혈관센터가 문을 열게 돼 제천, 단양 등 인근 지역 주민들도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생명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왕준 이사장은 “개원 8주년을 계기로 지역 내 응급 및 심혈관 중증질환자의 신속하면서도 수준 높은 진료 시스템을 갖춘 명실상부한 중부내륙의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3월16일 문을 연 제천 명지병원은 지역 종합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명지병원 수련병원과 우수검사실 인증, 척추관절센터, 인공신장센터, 암완화의료센터, 치매안심센터, 심장혈관센터 등의 전문진료센터 개설 등을 통한 수준 높은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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