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사회재난 미세먼지 적극 대응 나서

비상상활실 운영, 대기배출사업장 조업 조정 등

이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3/19 [13:54]

제천시, 사회재난 미세먼지 적극 대응 나서

비상상활실 운영, 대기배출사업장 조업 조정 등

이진호 기자 | 입력 : 2019/03/19 [13:54]

▲ 제천시가 최근 사회재난으로 포함된 미세먼지 시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사진은 미세먼지 관련 사진. ©충북넷

 

[충북넷=이진호 기자]제천시가 최근 사회재난으로 포함된 미세먼지 시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대기배출사업장(2개소) 및 비산먼지 발생사업장(163개소) 조업조정 ▲도로청소차 운행 확대 등을 시행하고 있다.

 

경제건설국장을 총괄로 비상상황실을 365일 연중 운영한다.여기에 미세먼지 저감대책 주요사업으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지원사업 ▲녹색쌈지숲 조성사업 등 20여개 사업에 146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17개 읍·면·동 청사 내 미세먼지 치유 쉼터를 조성하고 시외버스터미널 및 버스승강장(4개소) 내에도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없는 쉼터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미세먼지 대응 보건용 마스크 3만 개를 구입해 어린이와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지원에도 나선다.

 

또 야외에서 운동하는 시민들을 위해 시범적으로 초록길 내 양심마스크 거치대를 설치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으로 규정됨에 따라 예비비 등 국가예산을 투입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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