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서울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단양군이 7년 연속 힐빙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받은 가운데 류한우 단양군수와 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양군 제공 © 충북넷 |
[충북넷=이진호 기자] 단양군이 올해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단양군은 21일 서울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7년 연속 힐빙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1000만 관광객 달성과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구축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이 소비자의 직접 투표와 심사위원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양은 소백과 태백이 갈라지는 곳으로 예부터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단양 팔경으로 유명하다.
역사적으로 단양의 비경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퇴계 이황(李滉·1501~1570)이 단양군수로 있을 때 지은 단양산수가유자속기라는 기행문에 나오면서부터다.
근래에는 '대한민국 녹색쉼표 단양'이라는 슬로건처럼 소백산과 단양강이 빚어낸 단양의 비경은 일상의 피로를 씻고픈 도시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대표 관광지인 단양팔경은 지난 2013년부터 4회 연속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팔경 중 하나인 도담삼봉은 빅 데이터로 본 국민들이 선호하는 여름과 겨울철 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도담삼봉은 지난해 충북 주요 관광지 132곳 중 가장 많은 가장 많은 357만 20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2017년 개장 한 후 입소문을 타면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고 단양강 잔도, 수양개 빛 터널도 이색코스로 더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구경시장의 먹거리와 볼거리가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며 주말이면 상점마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모이는 관광명소로 거듭났다.
소백산 자연휴양림과 대명리조트, 단양관광호텔 등 대형 숙박시설을 비롯해 펜션과 게스트하우스 등이 곳곳에 분포돼 있어 단양을 찾는 이들의 휴식을 돕고 있다.
이 결과 단양 관광은 매년 1000만에 가까운 관광객이 찾아오는 대한민국 관광1번지로 재도약하고 있다.
류한우 군수는 “과거 보수적인 도시 이미지에 관광시장의 다변화와 관광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관광 상품을 지속 개발하고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의 노력이 대상이란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한 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에 수여되는 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