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중학교 자유 학년제 올해부터 전면 시행

이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3/26 [16:58]

충북도교육청 중학교 자유 학년제 올해부터 전면 시행

이진호 기자 | 입력 : 2019/03/26 [16:58]

▲ 충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지난해 24개 중학교에만 도입했던 자유 학년제를 올해부터 도내 전체 중학교로 확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충북넷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지난해 24개 중학교에만 도입했던 자유 학년제를 올해부터 도내 전체 중학교로 확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이 이날 이 같은 내용의 '2020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청주시 평준화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지난해와 같이 4개 군으로 나눠 서로 다른 7개 학교를 지원받아 배정한다. 

 

지원한 7개 학교에 배정받지 못한 학생들은 각자의 거주지를 고려해 인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에 배정할 예정이다. 

 

우선 배정 대상자는 체육 특기자, 소년·소녀 가정 구성원, 쌍생아, 2급 이상 중증 장애 부모 자녀, 지체장애인, 학교폭력 전학 조치 가·피해 학생, 특수교육대상자, 국가유공자 자녀, 특례 입학자 등이다.  

 

중학교의 안정적인 2학기 학사 운영을 위해 2020학년도 고교 입학을 위한 석차 연명부 작성 기준일은 지난해와 같은 11월21일로 정했다.

 

전기고 입학전형은 마이스터고와 미래농업선도고, 예술고, 체고, 특성화고에서 10월21일부터 시작한다.  

 

후기고 입학전형은 평준화·비평준화 지역의 모든 일반고, 자율형공립고, 청주외고 등에서 12월 9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자유학년제가 올해부터 도내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됨에 따라 중학교 1학년 성적(20%)은  2021학년도 고입 전형부터 반영되지 않는다"며 "대신 중학교 2학년 성적(40%)과 3학년 성적(60%)만 전형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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