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단양군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주거환경 열악 지역 생활인프라 등 지원

이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3/31 [17:33]

제천시·단양군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주거환경 열악 지역 생활인프라 등 지원

이진호 기자 | 입력 : 2019/03/31 [17:33]

▲ 제천시청.   ©충북넷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제천·단양)이 국가균발위와 농식품부가 공동 주관한 '2019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제천과 단양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대해 생활인프라, 마을환경개선, 주택정비, 휴먼케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취약지역 거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적극적인 자활의지를 제고한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제천시 송학면 입석 1·3리 일원과 단양군 가곡면 향산리를 신규대상지로 선정했으며 2021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고 발표했다.

 

제천시 송학면 입석 1·3리 일원은 마을 내 주택 68.6%가 30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로 돼 있으며 고령층과 저소득층의 거주율이 높아 시설물 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단양군 가곡면 향산리도 과거 남한강 침수피해로 인한 집단이주 때문에 졸속으로 주거공간이 조성되며 매우 취약한 주거 환경을 갖고 있다.  

 

마을 내 파손된 빈집과 담장이 존재해 마을 경관을 훼손시키고 주민들의 불편도 잇따르고 있다.

 

이후삼 의원은 "열악하고 취약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는 두 지역이 이번 사업에 선정돼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쾌적한 생활인프라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정주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생활여건이 개선되면 외부 젊은 귀촌인구가 유입되고 이에 따라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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