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천시가 국외 자매도시 유학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말 이상천 제천시장과 공야밍 중국 펑저우시 방문단장이 공무원 교환근무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제천시 제공 © 충북넷 |
[충북넷=이진호 기자] 제천시가 국외 자매도시 유학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말 제천을 방문한 국외자매도시 펑저우시 방문단(단장 공야밍 조직부장)과 공무원 교환근무와 유학생 유치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시는 협의를 통해 공무원 교환 근무와 식품, 화장품, 반려동물용 제품 개발·제품 인허가 등록 등 한약재 공동연구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에 따라 양 도시는 오는 8월까지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오는 2020년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펑저우시 방문단 방문기간 중 세명대, 대원대와 함께 펑저우시 유학생 유치를 위한 협의도 추진했다.
이에 따라 대원대는 국외자매도시 출신 유학생에 대한 등록금 감면 혜택 제공을, 세명대는 제천시 관계자와 이달 중 펑저우시를 찾아 유학생 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것을 약속했다.
또 펑저우시는 오는 5월 중 세명대 유학 희망학생 20여명과 함께 세명대를 방문하겠다고 화답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펑저우시를 비롯한 장수시와 은시주를 찾아 중국 유학생 유치를 위한 입학설명회를 열어 현지 학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펑저우시 방문단과의 협의로 관내 대학의 유학생 유치 및 협력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제천시와 우호도시협약을 체결한 중국 펑저우시는 중국 사천성에 위치한 인구 81만명 도시로 중국 서부지역 한약재의 고향으로 불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