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출품작 공모에서 역대 최다인 총 1558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사진은 지난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모습. ©충북넷 |
[충북넷=이진호 기자]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출품작 공모에서 역대 최다인 총 1558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4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 3월1일부터 한 달 간 공식 홈페이지와 외부 출품 전문 사이트에서 올해 영화제 출품작을 공모한 결과 총 1558편이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 출품작 수(1409편)에 비해 11% 증가한 수치다.
올해 국내 출품작 중에는 힙합, 트로트, 한국전통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룬 작품들이 눈에 띈다.
또 기존 영화적 문법에 갇히지 않고 뮤지컬, 애니메이션, 소리의 언어에 대한 실험영화까지 다채로운 형태로 새로운 시도들이 돋보인다.
한국 음악영화 출품작 수는 지난해 대비 약 25% 증가했으며 영화산업관계자와 영화 교육기관, 영화단체 등의 출품이 늘어났다.
출품된 작품들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 내부 심사 후 상영작으로 선정,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앞서 지난해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산을 휘감는 목소리’는 출품을 통해 상영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또 뮤직 인 사이트 섹션에서 상영됐던 ‘이차크의 행복한 바이올린’은 영화제 상영 후 국내 개봉까지 이뤄진 바 있다.
최근 ‘보헤미안 랩소디’, ‘라라랜드’, ‘비긴 어게인’, ‘싱 스트리트’, ‘위플래쉬’ 등 다양한 음악영화들이 국내 관객들에게 사랑 받으며 음악영화 장르가 대중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5주년을 맞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사운즈한남 오르페오에서 ‘사운드씨어터 오프페어 with JIMFF:15주년 컬렉션’이 진행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됐던 ‘스윙걸즈’, ‘부에노스 아이레스여 안녕-12탱고’, ‘집시 캐러반’ 등을 재상영하고 있다.
한편 국내 유일 음악영화제인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8일부터 13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