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 공사·용역 사업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청렴 후견인제' 운영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충북도 공사·용역 상버 청렴후견인제 활동 모습. /충북도 제공 © 충북넷 |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 공사·용역 사업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청렴 후견인제' 운영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청렴 후견인제는 부패가 발생하기 쉬운 공사·용역 가운데 도가 발주한 2억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후견인은 도 감사관실 청렴윤리팀 직원과 도민 감사관이 맡는다. 이들은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 감독 공무원들의 청렴도를 파악한다.
업무 처리 과정에서의 친절성과 투명성, 공정성, 적극성 등을 집중 점검한다. 금품과 향응, 편의 제공 등 부패 경험 여부와 애로 및 건의 사항 등도 청취한다.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공사와 달리 용역 사업은 감사관실 직원을 후견인으로 지정, 전화나 이메일로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책을 강화해 상·하반기로 나눠 총 2회 현장을 방문한다. 신규로 계약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청렴 후견인제를 운영해 공사 38건, 용역 36건 등 모두 74건의 현장 방문과 전화 상담을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청렴 후견인제를 통해 도민감사관의 실질적인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감독 공무원과 공사 현장 관계자들의 청렴성을 향상시켜 청렴 1등도 충북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