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지침' 변경

특기·진로 항목 삭제, 무단 결석→미인정 결석

이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4/08 [15:58]

충북도교육청,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지침' 변경

특기·진로 항목 삭제, 무단 결석→미인정 결석

이진호 기자 | 입력 : 2019/04/08 [15:58]

▲ 충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2019학년도부터 중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과 관리지침(교육부 훈령 제280호)이 변경됐다고 8일 밝혔다.    ©충북넷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2019학년도부터 중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과 관리지침(교육부 훈령 제280호)이 변경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변경된 지침은 1학년부터 적용하며 연차적으로 2~3학년으로 확대되며 인적사항 부모 정보, 특기사항과 진로희망사항 항목 등이 삭제됐다.

 

봉사활동 특기사항도 기재하지 않으며 자율동아리나 청소년단체활동, 학교스포츠클럽활동, 방과후학교 등의 기재범위가 변경됐다.

 

무단결석은 미인정 결석으로 조정됐고 창의적체험활동과 봉사활동, 종합의견의 누가기록 방법도 변경됐다. 서술식 기재영역의 입력 글자 수도 축소됐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2일과 4일 바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설명회를 열었다. 하반기에도 설명회를 열어 변경 내용을 안내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의 성장과 학습과정을 상시 관찰하고 평가한 누가기록 중심의 종합기록이 될 수 있도록 작성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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