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사회단체·기업체, 동해시에 긴급구호 물품 전달

9일 동해시 찾아 1550만원 상당 생활용품 기탁

이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4/09 [19:31]

제천시·사회단체·기업체, 동해시에 긴급구호 물품 전달

9일 동해시 찾아 1550만원 상당 생활용품 기탁

이진호 기자 | 입력 : 2019/04/09 [19:31]

▲ 이영희 제천시 행정안전국장과 시 사회단체, 기업체로 구성된 제천시 합동방문단이 9일 동해시를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한 뒤 심규언 동해시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제천시 제공     © 충북넷

 

[충북넷=이진호 기자] 제천시와 제천 사회단체·기업체가 강원도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

 

제천시는 9일 민·관 합동방문단을 결성해 우호협력 교류 도시인 강원 동해시를 방문,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민·관 합동방문단은 제천시,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와 이·통장연합회, 제천시새마을회, 지역 기업체 등으로 구성됐다.

 

제천시와 지역 사회단체는 250만원 상당의 즉석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또 지역 기업인 약초생활건강에서는 1000만원 상당의 세면도구와 세탁용품을 경방㈜, ㈜일진글로벌 제천공장은 각각 100만원,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태권 약초생활건강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원래의 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는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제천시와 시민단체는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소정의 성금을 모아 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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